갤럭시 워치6 40mm 착용 중인데 7 발표 소리를 듣고 뭐 별로 바뀐거 없네? 하고 신경끄고 살다가
보상판매하면 60불 정도에 살 수 있다는 말에 홀린 듯이 구매해버렸습니다.
색상은 본체 색상 그린/크림 있길래 밝은 건 별롤 꺼 같아서 그린 선택했구요.
40mm 쓰다보니 좀 작은 거 같아서 44mm로 업그레이드 아닌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6도 예약 구매해서 샀긴한데 6 샀을 때에 비해 이번에는 좀 끼워주는 거나 사은품이 별로였어요.
기본 줄은 색상도 별로 없고 천재질 제외하면 그린/크림 두가지 있길래 어쩔 수 없이 그린으로 선택.
아마 출시되고 나면 여러가지 색상이 나오겠죠 뭐.
7월 25-26일 사이에 온다고 하더니 오늘 (7월19일) UPS에서 배달이 턱 와버렸습니다.
상자 안에는 워치7이랑 예약구매 사은품으로 주는 밴드 하나더.
근데 이거 끼워주는 밴드가 색상이나 디자인도 정할 수가 없고 본체 색깔과도 상관없이 선택의 여지 없이 이거 가져 해서 좀 재고 처리 받는 느낌이....
열어 보았습니다.
역시 간단한 포장.
이번에는 버즈3도 마찬가지로 파란색 주황색 콤보를 강조하나봐요. 시계줄에도 포인트.
밑에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버튼 옆면도 파란색 주황색 포인트가 있어요.
착용 중이던 갤워치6 40mm와 크기 비교. 확실히 크고 보기가 좋네요.
설정합니다. 왼쪽은 예약구매 사은품으로 준 추가 시계줄. 오른쪽은 상자 안에 들어있는 충전 케이블이랑 메뉴얼.
설정 중에 나온 화면. 이게 6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애플워치에는 원래 되던 기능 아니었어요?
확대샷
뒷면. 센서 위치가 조금 달라졌어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시곗줄은 워치6 줄 메커니즘이고 40mm든 44mm든 워치 5-7 줄 호환 잘됩니다. 충전기도 다 호환되구요.
다만 기본으로 끼워주는 줄이 좀 되게 싸구려 실리콘/플라스틱 느낌이라서 바꿀 거 같아요.
착용은 아직 얼마 안해봤는데 성능이 빠릿빠릿해진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측정기능도 몇가지 추가 되었구요. 그건 실사용 좀 하고 나서 후기 작성해보려구요.
일단 개봉해서 착용한 소감은 뭐 6이랑 다를 거 없는데? 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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